‘바달집4’ 성동일, 애교 폭발 김혜윤에 흐뭇 “왜 이제야 온 거야”

김한나 기자 2022. 12. 1.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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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방송 캡처



‘바퀴 달린 집4’ 성동일이 김혜윤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에서는 배우 이재욱, 김혜윤과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성동일은 막내즈를 위해 저녁으로 매운탕, 다슬깃국 등 옥천 금강 특식 한 상 준비에 나섰다. 리드미컬한 칼질로 버섯을 잘라 밥에 넣는 성동일에 이재욱은 “버섯 밥”이라며 감탄했다.

만나자마자 좋아하는 음식을 물었던 성동일은 버섯을 좋아한다는 김혜윤의 말을 잊지 않고 옥천 송고 버섯으로 밥을 했다.

tvN 방송 캡처



감동한 김혜윤은 나가 있으라는 성동일 근처를 서성이며 도와줄 것을 물었고 응원을 쏟아내 그를 흐뭇하게 했다.

그 모습에 로운과 이재욱은 성동일과 달리 진절머리 쳐 폭소케 했다.

열정 가득한 응원을 한 김혜윤에게 성동일은 “넌 딱 내 스타일이야”라고 웃었다. 그 말에 김혜윤은 “저도 선배님 좋아요”라고 애교 부렸고 성동일은 “왜 이런 게스트가 그동안 안 온 거야!”라고 외쳤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4’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에 만나볼 수 있다.

김한나 온라인기자 klavie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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