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강지섭, 박하나와 포옹 "평생 그리워한.." [★밤Tview]

이상은 기자 2022. 12. 1. 20: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섭이 박하나를 껴안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아들 강태풍(강지섭 분)이 아버지 강백산(손창민 분) 회장이 고향 별하리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날 강태풍은 은서연(박하나 분)도 별하리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를 뛰쳐나갔다.

강태풍은 "별하리에서 아버지를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천산화를 몰래 연구하고 있다고 오해할 거야. 안돼 너무 위험해"라며 별하리로 떠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 방송화면
'태풍의 신부'에서 강지섭이 박하나를 껴안았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르블랑 아들 강태풍(강지섭 분)이 아버지 강백산(손창민 분) 회장이 고향 별하리에 갔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날 강태풍은 은서연(박하나 분)도 별하리에 갔다는 소식을 듣고 회사를 뛰쳐나갔다. 강태풍은 "별하리에서 아버지를 마주치기라도 한다면 천산화를 몰래 연구하고 있다고 오해할 거야. 안돼 너무 위험해"라며 별하리로 떠났다.

한편 윤산들(박윤재 분)과 헤어지고 결국 다시 혼자가 된 은서연은 어린 시절 강태풍과 찾았던 나무 그늘을 찾았다.

이를 본 강태풍은 "찾았다. 여기가 어디라고 혼자 와요. 아무리 심란해도 그렇지 어떻게 여길 올 생각을 해 겁도 없이"라고 화내며 손목을 잡았고, 은서연은 "왜 이래요"라며 뿌리쳤다.

강태풍은 "그쪽이야말로 왜 이래요. 내가 말했죠. 천산화 알아볼 생각도 하지 말고 근처에도 가지 말라고, 우리 아버지 아직도 몰라요? 하지 말라던 천산화 연구 이렇게 몰래 하다가 들키는 날엔 내가 아무리 애를 써도 그쪽 못 지킬 수도 있다고"라며 화냈다.

은서연은 "제발 나한테 신경 쓰지 말아요. 걱정도 하지 말고 내 일에 상관하지 말라고요"라며 되려 소리쳤고, "정말 나한테 왜 이래요. 내가 뭐라고 이러는 거냐고요"라고 물었다.

강태풍은 "네가 바람이니까. 내가 평생 그리워했던 강바람. 네가 바람이잖아"라며 은서연을 껴안았다. 은서연은 자신의 정체를 알고 있던 강태풍에 말에 놀랐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