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지민주 열애설 '부인'

김선우 기자 2022. 12. 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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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의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민주 측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최근 누리꾼들 사이에서 조규성과 지민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SNS를 맞팔로우 하고 있고, 지민주가 과거 조규성의 등번호인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게재했다는 이유에서다.

하지만 이에 대해 지민주 소속사 측은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고 한차례 선을 그었다가 이후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조규성은 2022 카타르 월드컵 국가대표로 발탁돼, 28일 가나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주목 받았다. 지민주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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