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영, 남자부 통산 첫 700골…핸드볼리그 인천도시공사 2연승

김동찬 2022. 12. 1.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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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공사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꺾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연승을 거뒀다.

인천도시공사는 1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3-18로 이겼다.

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은 이날 6골을 터뜨려 핸드볼리그 남자부 최초로 통산 700골 고지에 올랐다.

10월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인천도시공사는 정수영 외에도 윤시열(6골), 심재복(5골) 등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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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두산과 경기에서 슛을 던지는 인천도시공사 정수영. [대한핸드볼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인천도시공사가 '디펜딩 챔피언' 두산을 꺾고 2022-2023 SK핸드볼 코리아리그 남자부 2연승을 거뒀다.

인천도시공사는 1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1라운드 두산과 경기에서 23-18로 이겼다.

인천도시공사 정수영은 이날 6골을 터뜨려 핸드볼리그 남자부 최초로 통산 700골 고지에 올랐다.

10월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낸 인천도시공사는 정수영 외에도 윤시열(6골), 심재복(5골) 등 베테랑 선수들이 좋은 활약을 펼쳤다.

시즌 8연패에 도전하는 두산은 개막 2연승 후 첫 패배를 당했다.

< 1일 전적 >

▲ 남자부

인천도시공사(2승 1패) 23(10-5 13-13)18 두산(2승 1패)

상무(1승 2패) 33(17-9 16-18)27 하남시청(1승 2패)

SK(2승 1패) 30(13-10 17-17)27 충남도청(1승 2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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