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내일도 맹추위 이어진다…최저기온 -13℃

김영원 2022. 12. 1. 20: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일도 뒤늦게 찾아온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에서 영상 1℃, 낮 최고기온은 0∼9℃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7℃와 영상 2℃, 인천 영하 6℃와 영상 2℃, 대전 영하 6℃와 영상 4℃, 광주 영하 2℃와 영상 7℃, 대구 영하 4℃와 영상 6℃, 울산 영하 1℃와 영상 7℃, 부산 0℃와 영상 9℃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국 대부분 지역에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 등 추위가 절정에 이른 1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두꺼운 옷차림의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김현민 기자 kimhyun81@

[아시아경제 김영원 기자] 2일도 뒤늦게 찾아온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에서 영상 1℃, 낮 최고기온은 0∼9℃로 예보됐다.

주요 도시 예상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은 서울 영하 7℃와 영상 2℃, 인천 영하 6℃와 영상 2℃, 대전 영하 6℃와 영상 4℃, 광주 영하 2℃와 영상 7℃, 대구 영하 4℃와 영상 6℃, 울산 영하 1℃와 영상 7℃, 부산 0℃와 영상 9℃다.

충남과 전라도 서해안에는 새벽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에는 아침까지 가끔 눈이나 비가 내리겠다. 예상 적설량은 5㎜ 미만이다.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일 예정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3.0m, 서해·남해 0.5∼2.0m로 예보됐다.

김영원 기자 forever@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