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신부' 박하나, 박윤재에 이별 통보.."우리 헤어져"[별별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박윤재와 이별을 선택했다.
이날 박하나는 어린 시절 함께 자란 강바다(오승아 분)가 윤산들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고 윤산들과 이별을 각오했다.
윤산들은 박하나를 끌어안으며 "아니야 이러지 마. 바람아 제발. 난 너 없으면 안 돼. 우리가 어떻게 다시 만났는데 어떻게"라고 이별을 부정했다.
박하나는 윤산들을 뿌리치며 "우리는 만나서는 안되는 거였어. 우리 헤어져"라며 이별을 고한 후 떠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풍의 신부'에서 박하나가 박윤재와 이별을 선택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태풍의 신부'에서는 은서연(박하나 분)이 결혼을 약속했던 윤산들(박윤재 분)과 마주했다.
이날 박하나는 어린 시절 함께 자란 강바다(오승아 분)가 윤산들 때문에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는 것을 알고 윤산들과 이별을 각오했다.
박하나는 "바다 언니가 정말 잘못돼도 괜찮아? 우리는 그럴 수 없는 사람들이잖아"라며 "그러니까 오빠"라고 윤산들을 설득했다.
윤산들은 박하나를 끌어안으며 "아니야 이러지 마. 바람아 제발. 난 너 없으면 안 돼. 우리가 어떻게 다시 만났는데 어떻게"라고 이별을 부정했다. 박하나는 윤산들을 뿌리치며 "우리는 만나서는 안되는 거였어. 우리 헤어져"라며 이별을 고한 후 떠났다.
한편 강바다는 윤산들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 창문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sⓒ 스타뉴스(https://star.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방탄소년단 지민, 소셜 언급량 솔로 아티스트 전 세계 1위 'SNS KING'
- '디올 프린스' 방탄소년단 지민, 베스트 모먼트 11
- "방탄소년단 진라면 있습니까?" 다나카도 반했다
- 송가인, "혹시..." 하와이에 있는 팬 찾기..왜?
- 이하늬 "혼전임신 못 믿어 3번 검사..시험관 계획 무색" - 스타뉴스
- 장원영도 놀라겠네..54.5kg 최준희, 속옷만 입고 파격 뒤태
- 이승기♥이다인, 호텔 결혼식 비용만 1억..초특급 럭셔리 웨딩 - 스타뉴스
- '프로포폴 투약' 톱배우는 유아인.."경찰 조사 적극 협조"
-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 조사 직전 美여행..5일 귀국 - 스타뉴스
- '모쏠' 12기 현숙♥영호 "3개월 만나고 결별"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