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초과’ 풍자 “신기루 드레스 한 벌로 아이브 다섯 명 드레스 만들 듯”

이혜미 2022. 12.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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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풍자가 신기루 드레스 한 벌로 아이브 5인의 드레스를 만들 수 있다는 발언으로 '한도초과'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일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선 김민경 홍윤화 신기루 풍자의 F/W 큰 옷 자랑회가 펼쳐졌다.

이날 신기루가 착용한 드레스는 자체 제작 의상.

이에 신기루는 "소매 퍼프만으로 일반 여성 드레스 한 벌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고, 풍자는 "이 드레스 한 벌로 아이브 드레스 한 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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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풍자가 신기루 드레스 한 벌로 아이브 5인의 드레스를 만들 수 있다는 발언으로 ‘한도초과’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1일 방송된 tvN ‘한도초과’에선 김민경 홍윤화 신기루 풍자의 F/W 큰 옷 자랑회가 펼쳐졌다.

이날 자체 ‘패션위크’가 펼쳐진 가운데 신기루는 풍성한 레이스와 프릴이 돋보이는 블랙 드레스로 매력을 뽐냈다.

화려한 런웨이 후 신기루는 “내 패션의 모토는 가장 자연스러운 것이 가장 멋지다는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집에서도 이렇게 입고 남편을 기다리나?”라는 질문엔 “그렇다. 마트 갈 때도 이렇게 입는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신기루가 착용한 드레스는 자체 제작 의상. 신기루는 “거짓말이 아니라 천이 25마나 들었다고 한다”는 발언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천을 펼치면 아파트 8층 높이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양이라고.

이에 신기루는 “소매 퍼프만으로 일반 여성 드레스 한 벌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고, 풍자는 “이 드레스 한 벌로 아이브 드레스 한 벌 만들 수 있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풍자는 또 “촬영 전에 신기루가 저 옷을 입고 내장탕을 먹는 걸 봤다. 멀리서 봐도 밥 먹는 신기루였다”고 덧붙이는 것으로 출연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도초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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