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로서 성장통"…성동일·김희원, '어하루즈'에 인생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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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성동일·김희원이 '막내즈' 로운·김혜윤·이재욱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1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손님' 김혜윤·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여기서 '막내즈' 로운·김혜윤·이재욱은 속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희원호'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가운데, 겁많은 막둥이 로운은 이번에도 눈을 질끈 감으며 '쫄보 모먼트'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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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배우 성동일·김희원이 '막내즈' 로운·김혜윤·이재욱에게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1일 오후 8시40분 방송하는 tvN 예능물 '바퀴 달린 집4'에서는 '삼형제' 성동일·김희원·로운과 '손님' 김혜윤·이재욱의 옥천 고래마을 단풍숲 여행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날 삼형제와 손님들은 옥천 특식 한상을 즐긴다. 셰프 성동일은 만물의 제왕이라고 불리는 금강 제일의 먹거리로 매운탕과 회를 만든다. 또, 버섯을 좋아하는 김혜윤을 위한 특별한 밥부터 이재욱이 심혈을 기울여 만든 특식 등 '옥천 한차림'이 마련된다.
이어 밤이 되자, 이들은 이재욱이 직접 만든 티라미수와 티타임을 갖는다. 여기서 '막내즈' 로운·김혜윤·이재욱은 속깊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인생 선배' 성동일과 김희원은 배우로서 성장통을 겪는 이들이 슬기롭게 이겨내길 바라며 따뜻한 조언을 건넨다.
그런가 하면, '막내즈'는 둘째 날 새벽부터 폭포처럼 쏟아지는 운무 속으로 추억 만들기를 떠난다. 그림 같은 물안개에 감탄이 절로나오는 배경에서 '어쩌다 발견한 하루' 현실판이 펼쳐진다.
또, 삼형제와 손님들은 금강산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곳으로 나들이를 간다. 보트 자격증을 갖고 있는 김희원 덕분에 물 위에서 눈을 뗄 수 없이 아름다운 절경을 즐긴다. '희원호'가 시원하게 물살을 가르는 가운데, 겁많은 막둥이 로운은 이번에도 눈을 질끈 감으며 '쫄보 모먼트'를 보인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로운이 다이어트를 선언한다. 그런데 하필 저녁 메뉴는 로운의 취향을 저격하는 성동일의 특선 메뉴와 튀김, 곤드레밥. 시험에 든 로운이 어떤 선택을 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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