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한국기후변화학회 공로상 수상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2. 12. 1.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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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탄소중립실장(오른쪽)이 노동운 한국기후변화학회장에게 공로상을 전달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 =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은 1일 오후 5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2년 하반기 한국기후변화학회 학술대회’에서 기후변화 대응 노력을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기후변화학회 공로상은 기후변화와 관련된 학술연구·온실가스 감축 활동·기후변화 대응 등 학회의 발전을 위해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수여된다.

2050 탄소중립 달성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공로로 ‘저탄소 연료로 대체’, ‘신재생에너지 확대’, ‘탄소중립 기술개발’ 등의 성과를 인정받은 동서발전은 단체부분에서 유일하게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태규 동서발전 탄소중립실장은 “기후변화학회와 긴밀히 협력하여 중장기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과 온실가스 감축기술 연구개발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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