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김효진, 마음이 아름다운 배우..민낯에 눈부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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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효진이 유기견 센터를 방문했다.
1일 김효진은 "김현성 실장님이 찍어준 사진. 순하디 순한 개들. 이 순한 애들이 개농장에서 구조되기 전까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은 채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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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배우 김효진이 유기견 센터를 방문했다.
1일 김효진은 “김현성 실장님이 찍어준 사진. 순하디 순한 개들. 이 순한 애들이 개농장에서 구조되기 전까지 얼마나 두렵고 무서웠을까”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효진은 화장기 없는 얼굴에 머리를 질끈 묶은 채 강아지와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환한 미소를 지으며 강아지에게 선한 영향력을 보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좋은 일 하신다”, “효진언니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지는 것 같다”, “마음도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효진은 지난 2011년, 배우 유지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또한 김효진은 지난 9월에 종영한 JTBC 드라마 ‘모범형사2’에서 천나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김효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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