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장애인의날' 전장연 퇴근길 집회…4·5호선 지연(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세계장애인의날(3일)을 앞두고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승하차 시위에 나서 퇴근길 지하철 4·5호선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8분쯤 5호선 여의도역에서 시작한 시위로 5호선 상선(하남검단산·상일동 방면)이 7분, 5호선 하선(방화 방면)이 34분, 4호선 하선(오이도 방면)이 36분 지연 운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조현기 유민주 기자 =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가 세계장애인의날(3일)을 앞두고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승하차 시위에 나서 퇴근길 지하철 4·5호선 운행이 차질을 빚었다.
1일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18분쯤 5호선 여의도역에서 시작한 시위로 5호선 상선(하남검단산·상일동 방면)이 7분, 5호선 하선(방화 방면)이 34분, 4호선 하선(오이도 방면)이 36분 지연 운행됐다.
전장연은 이날 오후 2시부터 2일 오전 10시까지 1박2일 동안 세계장애인의날을 앞두고 장애인 권리예산 보장을 요구하며 전국집중투쟁을 하고 있다.
전장연은 2일 출근길에도 지하철 지연 시위를 하겠다고 예고했다. 철도노조 파업까지 예고돼 출근길 큰 혼란이 예상된다.
이들은 이날 오전 7시30분 삼각지역에서 출발해 서울역을 거쳐 사당으로 간 뒤 다시 삼각지역으로 돌아오며 시위할 예정이다.
chohk@news1.kr
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 '송중기♥' 케이티, 두 딸 엄마? "사실은…" 이진호가 밝힌 진실
- 트로트가수 권도운 "신앙 생활 후 동성애자→이성애자 됐다"
- 남진 "김기현과 모르는 사이…3분 만났고 꽃도 그쪽서 준비"
- 김태원 "패혈증 재발해 청각·시각 50% 잃어…후각은 포기"
- 집 팔아 테슬라 산 배짱맨 "실적발표 이틀 만에 5억 평가익"
- '송중기 이혼' 점쳤던 역술가, 재혼도 적중…"2020년 연애, 2023년 결혼"
- 썩은 배추로 김치 만든 '명장' 김순자 재판행
- '재벌집 며느리' 박지현, 글래머 몸매 '반전'
- '병역비리 배우'는 송덕호…"물의 죄송"
- 신혼 손연재, 하의실종 패션으로 뽐낸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