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12. 1. 19:49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제주]제주의 역사와 문화를 예술 콘텐츠로 재구성하려는 시도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앞서 제주 역사를 기반으로 한 창작 뮤지컬 소식도 있었고요.

제주4·3을 소재로 한 창작 오페라도 선을 보였죠.

이뿐일까요.

연극과 시, 사진과 그림, 서예 등 다양한 표현으로 제주를 녹아내는 시간들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예술 콘텐츠가 부족하다"는 오명을 벗기 위한 지역 예술가들의 노력이 끊임없이 이어지는 건데요.

이 노력만큼 중요한 게 있습니다.

바로 관객, 관람객이죠.

우리의 관심과 호응이 뒷받침된다면 앞으로 더 다양한 문화예술 향유할 기회로 이어지지 않을까요?

저희는 다음 주 월요일 이 시간에 다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함께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