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콩달콩' 장미화, "나이 드니까 관절염 찾아와"…퇴행성 관절염 고민 [종합]

김예솔 입력 2022. 12. 1.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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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미화가 퇴행성 관절염이 고민이라고 이야기했다.

1일에 방송된 TV CHOSUN '알콩달콩'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장미화가 등장한 가운데 장미화가 최근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미화는 "요즘은 나이가 드니까 관절염이 왔다"라고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또 최근 20대, 30대에서도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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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가수 장미화가 퇴행성 관절염이 고민이라고 이야기했다. 

1일에 방송된 TV CHOSUN '알콩달콩'에서는 게스트로 가수 장미화가 등장한 가운데 장미화가 최근 관절염을 앓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장미화는 "내가 무대에 올라가면 사람들이 내 나이를 모른다. 그냥 재밌게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장미화는 "요즘은 나이가 드니까 관절염이 왔다"라고 건강 고민을 털어놨다. 

'알콩달콩' 의사들은 우리 몸 속에 연골은 손상되면 복구가 어렵다고 말했다. 또 최근 20대, 30대에서도 퇴행성 관절염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퇴행성 관절염으로 고통을 받고 있는 60대 일반인 사례자가 등장했다. 사례자는 다리가 아파 횡단보도도 제대로 건너지 못했다. 사례자는 "교통사고도 겪었고 뼈의 노화 때문에 관절염이 올 수 있다고 얘기하시더라"라고 말했다. 

특히, 사례자는 계단을 오를 때 고통이 너무나 심했고 겨우 집에 들어갔다. 사례자는 "몸이 너무 아파서 누구를 만나기도 쉽지 않다"라고 말했다. 사례자는 떡으로 간단하게 식사를 해결했다. 사례자는 "요리를 하는 것도 일어서서 해야하니까 쉽지 않다. 떡 먹으면 안되는 걸 알지만 나한테는 악마의 유혹이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사례자는 당뇨병 진단을 받았다고 말했다. 사례자는 "당을 빨리 잡아야 무릎에 부담이 없는데 당이 높아서 관절은 관절대로 나빠지더라"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TV CHOSUN '알콩달콩'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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