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혁신창업기업에 실리콘밸리식 벤처대출 지원

강길홍 입력 2022. 12. 1.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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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재무성과와 담보가 부족해 일반대출을 받기 어려운 유망 스타트업에게 후속투자 유치시까지 브릿지론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IBK벤처대출' 상품을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등 대내외 경제불안으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IBK벤처대출'을 통해 혁신창업기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지속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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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원 IBK기업은행장. 기업은행 제공

IBK기업은행이 재무성과와 담보가 부족해 일반대출을 받기 어려운 유망 스타트업에게 후속투자 유치시까지 브릿지론 방식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IBK벤처대출' 상품을 2일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업은행이 미국 실리콘밸리식 벤처대출을 국내 환경에 맞게 수정 보완한 상품이다. 벤처투자기관으로부터 투자받은 유망 스타트업에게 저리로 대출을 지원해주고 은행은 신주인수권부사채의 워런트를 활용해 향후 기업가치 상승이익을 공유할 수 있는 금융상품이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이 올해 4월 미국 실리콘밸리 출장 시 방문·협의한 실리콘밸리은행(SVB)의 벤처금융 노하우와 혁신 금융기법을 국내에 처음 도입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는 설명이다.

윤 행장은 "과거의 눈으로 미래를 볼 수 없다. 담보와 재무지표가 아닌 미래 성장성에 기초한 방식으로 금융지원 패러다임을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해 왔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최근 금리인상 등 대내외 경제불안으로 많은 스타트업들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상황인 만큼 'IBK벤처대출'을 통해 혁신창업기업들이 데스밸리를 극복하고 지속성장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강길홍기자 slize@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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