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원단 22m로 만든 드레스 공개…"아이브 옷 다 만들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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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도초과' 코미디언 신기루가 맞춤 제작한 드레스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아이돌 콘셉트 화보에 도전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4인방이 각자의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날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각자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옷을 입고, 자체 패션쇼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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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한도초과' 코미디언 신기루가 맞춤 제작한 드레스를 공개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한도초과'에서는 아이돌 콘셉트 화보에 도전한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 4인방이 각자의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이날 김민경, 신기루, 홍윤화, 풍자는 각자의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옷을 입고, 자체 패션쇼를 진행했다. 패션쇼의 피날레를 장식한 신기루가 화려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신기루는 맞춤 제작한 옷이라고 소개, "거짓말이 아니라 25마가 들었다"라며 드레스를 제작하는데 원단만 약 22m를 사용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신기루가 "퍼프만으로 일반 여성 드레스 하나를 만들 수 있다"라고 말하자 풍자가 "한쪽 팔로 장원영 옷을 만들 수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신기루가 남은 한쪽 팔은 안유진 옷을 만들 수 있다고 부연했고, 풍자가 "아이브 옷 다 만들 수 있다"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tvN '한도초과'는 극한의 재미를 추구하는 4인의 '한도초과' 생활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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