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현♥’ 미자, 9kg 쪘다더니..대게보다 작은 얼굴 인증

[OSEN=박하영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근황을 전했다.

1일 미자는 “홍게 철이네요!! 소주 최강도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온 가족이 살발라 먹고 게딱지 비빔밥 해먹고 홍게라면 해먹고 다음날 수제비에까지 넣어먹음유”라고 덧붙였다.

사진 속 미자는 양손에 대게를 든채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어마어마한 사이즈를 자랑하는 크기에도 불구하고 대게보다 작은 얼굴 사이즈에 눈길을 끌었다. 이에 팬들은 “군침이 흐른다”, “언니 얼굴이 더 빛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자는 김태현과 지난 4월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현재 미자는 유튜브 채널 ‘미자네 주먹’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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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