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

권병석 2022. 12. 1.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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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대선주조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이번 회원유공장 수상을 통해 나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소외계층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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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현 대선주조 대표(왼쪽)와 최성필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사무처장이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제공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는 대선주조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 이상 기부한 회원에게 주어지는 포상이다.

대선주조는 2011년부터 적십자사에 기금을 전달해왔고, 올해 3월에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2000만원을 기부한 데 이어 5년간 총 1억원을 후원하는 적십자 아너스클럽에 가입한 바 있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이번 회원유공장 수상을 통해 나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부산을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와 함께 소외계층에 희망의 손길을 전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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