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성, 모델 지민주와 열애설…소속사 측 "확인 불가"→"사실 아냐"

조은애 기자 2022. 12. 1.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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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점, 과거 지민주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규성의 등번호와 같은 숫자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린 점 등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당초 "모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열애설이 확산되자 "사실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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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규성, 지민주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조규성과 모델 지민주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지민주 소속사 측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조규성과 지민주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두 사람이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한 점, 과거 지민주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조규성의 등번호와 같은 숫자 9가 적힌 유니폼을 입은 사진을 올린 점 등이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이에 대해 지민주 소속사 엘삭 측은 당초 "모델의 사생활이라 확인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전했으나 열애설이 확산되자 "사실이 아니다"라며 진화에 나섰다. 

한편 조규성은 1998년생으로, 지난달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가나와의 조별리그 2차전 경기에서 두 골을 넣으며 활약했다. 2003년생인 지민주는 모델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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