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김봉현 도피 도운 친누나 여권 무효화 요청

김상훈 입력 2022. 12. 1.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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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회장 친누나의 여권을 무효화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동생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김 전 회장의 누나 김모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김씨의 귀국을 압박하기 위해 여권 무효화 절차에도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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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봉현 도주 당일 주거지 나서는 CCTV 공개 [사진 제공: 연합뉴스]

검찰이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의 도주를 도운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회장 친누나의 여권을 무효화해달라고 외교부에 요청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는 동생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김 전 회장의 누나 김모씨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 받았으며,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인 김씨의 귀국을 압박하기 위해 여권 무효화 절차에도 나섰습니다.

김씨는 미국에서 일하면서 장기간 거주해 시민권을 취득하려 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검찰은 여권이 무효화되면 시민권 취득이 어려워져 김씨가 귀국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김씨는 동생의 도피를 도우려고 연예기획사 관계자와 자신의 애인, 김 전 회장의 애인 최모씨 등을 텔레그램이나 카카오톡으로 김 전 회장과 연결해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가 연결해 준 3명 가운데 2명은 김 전 회장의 도피를 도운 혐의로 이미 구속된 상태입니다.

라임자산운용 사태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김 전 회장은 지난달 11일 결심공판 직전 경기 하남시 팔당대교 부근에서 보석의 조건으로 손목에 차고 있던 전자팔찌를 끊고 달아나 20일째 도피중입니다.

김상훈 기자(sh@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432491_3567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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