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동료 아내와 불륜?... '세르비아 골잡이' 두산 블라호비치, 펄쩍

이현정 입력 2022. 12. 1. 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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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비아 축구대표팀 골잡이 두샨 블라호비치(유벤투스가 때아닌 불륜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대표적인 공격수다.

그런데 세르비아 공격을 책임져야 할 블라호비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세르비아 현지 매체는 블라호비치의 출전 기회가 낮은 것을 두고 불륜설을 제기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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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에서 불륜설을 부인한 세르비아 공격수 두샨 블라호비치 [사진=연합뉴스]

세르비아 축구대표팀 골잡이 두샨 블라호비치(유벤투스가 때아닌 불륜설로 곤욕을 치르고 있다.

블라호비치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대표적인 공격수다.

지난 시즌 36경기에서 24골을 넣어 리그 득점 2위에 올랐고, 올시즌에는 10경기에서 6골을 터트렸다. 팀 내 득점 1위다.

그런데 세르비아 공격을 책임져야 할 블라호비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좀처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하고 있다.

조별 리그에서 브라질과 세네갈전 모두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그나마 교체 출전해 겨우 25분만 뛰었다.

세르비아 현지 매체는 블라호비치의 출전 기회가 낮은 것을 두고 불륜설을 제기 했다.

블라호비치가 같은 대표팀 골키퍼 프레드라그 라이코비치 아내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게 발각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한 것이다.

블라호비치는 지난달 30일(현지시간) 기자회견에서 "터무니없는 이야기"라며 진화에 나섰다.

그는 "지금 상황에서 터무니없는 것에 대해 언급할 필요가 없다. 사람들은 (세르비아의 부진으로) 화가 났겠지만, 그런 주장을 한다는 것 자체가 팀에 도움이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팀은 그 어느 때보다 단합되어 있다. 분위기도 좋다.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까지 취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블라호비치와 불륜 대상으로 지목된 아나 카키치도 SNS를 통해 "지난 한 달 동안 아픈 아들을 돌보기 위해 병원에만 있었다. 거짓말을 퍼트린 사람은 부끄러운 줄 알아야 한다"고 해명했다.

브라질에 0-2로 패하고 카메룬과도 3-3으로 비긴 세르비아는 3일(한국시간) 스위스전에서 반드시 이겨야 16강 진출을 기대할 수 있다.

[이현정 마니아타임즈 기자/report@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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