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금성백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 3억원·1억5000만원 기탁

백운석 기자 2022. 12. 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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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의 향토 건설사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각각 성금 3억원,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대표이사는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3억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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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찬 계룡건설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가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이장우 대전시장(왼쪽 두번째)과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계룡건설 제공)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대전·충남의 향토 건설사 계룡건설과 금성백조주택이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불우이웃을 위한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에서 각각 성금 3억원, 1억5000만원을 기탁했다.

계룡건설 이승찬 대표이사는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린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서 성금 3억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내년 1월 창립 53주년을 맞는 계룡건설은 지역의 대표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불우 이웃에게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매년 ‘희망 나눔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이승찬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역할과 책임을 실천하는 나눔경영은 계룡건설이 지향하는 미래가치다”며 “지역의 대표기업으로서 앞으로도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욱 금성백조 회장(오른쪽 두번째)이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성금을 이장우 대전시장(왼쪽 두번째)과 정태희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에게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금성백조 제공)

금성백조주택 정성욱 회장도 이날 ‘희망 2023 나눔캠페인 출범식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1억5000만원을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1981년 대전에서 창립해 내년 42주년을 맞는 금성백조는 대전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사랑의 온도탑 높이기 희망나눔 캠페인을 통해 성금을 후원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고자 지역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정성욱 회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마음을 모아 성금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특히 혹한기 저소득층, 복지시설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었으면 한다” 고 밝혔다.

한편 ‘희망 나눔캠페인’은 연말연시를 맞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시민의 온정과 사랑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해 삶의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한 성금 모금운동으로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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