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이 "더 큰 무대서 공연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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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비아이(B.I)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밝혔다.
이번 인터뷰에서 비아이는 "이번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에는 슬픈 노래가 없다. 차갑지만 뜨겁고, 동시에 발랄하지만 외로운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 즐겁게 작업했다"라며 "사실 음악을 만들고 앨범을 준비할 때는 항상 설레고 즐겁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내 일에 대해 진실하다"라고 진정성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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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을 밝혔다.
1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Elite Daily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아이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비아이는 글로벌 EP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Love or Loved Part.1)'과 음악 인생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먼저 비아이는 어릴 때부터 들으면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아온 아티스트인 Eminem(에미넴), Nelly(넬리), Soulja Boy(솔자보이), The Beatles(비틀즈) 등에게 감사함과 존경심을 드러냈다. 특히 Soulja Boy는 비아이의 이번 EP 선공개 싱글 'BTBT' 피처링 아티스트로 인연을 맺었다. 'BTBT'는 글로벌 음악 차트와 틱톡 등 SNS에서 역대급 화제성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인터뷰에서 비아이는 "이번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에는 슬픈 노래가 없다. 차갑지만 뜨겁고, 동시에 발랄하지만 외로운 뜨거운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 즐겁게 작업했다"라며 "사실 음악을 만들고 앨범을 준비할 때는 항상 설레고 즐겁다. 음악에 대한 열정은 절대 변하지 않는다. 나는 항상 내 일에 대해 진실하다"라고 진정성을 보여줬다.
'BTBT'에 이어 이번 타이틀곡 'Keep me up (킵 미 업)'도 퍼포먼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비아이는 "팬분들의 챌린지 영상을 봤다. 팬분들도 나와 같은 흥분을 느껴주시는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비아이는 "더 많은 분들께 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고, 더 큰 무대에서 공연하고 싶다"라는 꿈을 소개했다.
비아이는 '러브 오어 러브드 파트 원' 발매 후 다양한 무대와 콘텐츠로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근 'BTBT'와 'Keep me up' 공식 라이브 클립 영상을 게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어 12월 10일에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에서 2022 ALL DAY SHOW 'L.O.L : THE HIDDEN STAGE (더 히든 스테이지)'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131레이블]
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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