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인이 미국 다녀올게요' 송가인, 미국 공연 가는 길...어게인도 빠질 수 없지

김소인 2022. 12. 1.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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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이 미국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채널에 "삐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송가인의 출국에 그의 팬클럽 '어게인' 회원들이 공항에 배웅 나온 모습도 송가인은 업로드했다.

송가인의 미국 공연은 2019년 이후 3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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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가인. 출처 | 송가인 채널

[스포츠서울 | 김소인기자] 가수 송가인이 미국 공연을 위해 출국했다.

송가인은 1일 자신의 채널에 “삐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미국 공연을 위해 출국 전 공항에서 대기 중인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사진 속 그는 화이트 숏 패딩에 스키니진과 부츠를 매치해 날씬한 몸매를 드러냈다. 신장 153cm 아담한 키에도 불구하고 전체 비율이 좋아 실제로 그 이상으로 보인다..

이를 본 절친 가수 숙행은 “오잉 언니는 11일에 가는데 잘 다녀와 울 가인이”라며 애정 담은 댓글을 남겼다.

송가인 팬틀럽 ‘어게인’. 출처 | 송가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특히 송가인의 출국에 그의 팬클럽 ‘어게인’ 회원들이 공항에 배웅 나온 모습도 송가인은 업로드했다. 팬과 스타의 끈끈한 관계가 느껴졌다.

한편 오는 3일 미국 LA에서 ‘2022 연가 미국 콘서트-다시 만난 우리, 기다림 끝에’가 개최된다. 송가인의 미국 공연은 2019년 이후 3년여 만이다.
greengreen@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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