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2023년 보류선수 533명 공시…한화 최다 57명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2. 12. 1.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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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1월 30일 2023년 보류선수 53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2 KBO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 미계약 선수, 보류 제외 선수 등 총 151명이 제외돼 최종 533명이 2023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한편 보류 제외 선수 중 외국인 선수는 후안 라가레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션 놀린, 닉 마티니, 맷 더모디, 로버트 스탁, 호세 페르난데스, 예프리 라미레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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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는 11월 30일 2023년 보류선수 533명의 명단을 공시했다.

2022 KBO리그에 등록됐던 선수는 총 684명이며 정규시즌 중 자유계약선수 및 임의해지, 군보류 선수, FA 미계약 선수, 보류 제외 선수 등 총 151명이 제외돼 최종 533명이 2023년도 보류선수로 공시됐다.

구단 별로는 한화 57명으로 가장 많았고 그 뒤를 이어, SSG 랜더스, 키움 히어로즈, 두산 베어스 56명, 삼성 라이온즈 55명, LG 트윈스 54명, 롯데 자이언츠 51명, kt 위즈, NC 다이노스 50명, KIA 타이거즈 48명이다.

2021시즌 kt의 우승 주역이었던 데스파이네가 내년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됐다. 사진=김재현 기자
한편 보류 제외 선수 중 외국인 선수는 후안 라가레스,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 션 놀린, 닉 마티니, 맷 더모디, 로버트 스탁, 호세 페르난데스, 예프리 라미레즈가 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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