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이)대헌이가 복귀한다” … 전창진 KCC 감독, “지고 들어가면 안 된다”

손동환 입력 2022. 12. 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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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헌이가 복귀한다"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지고 들어가면 안 된다" (전창진 KCC 감독)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2월 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 KCC와 만난다.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경기 전 "(이)대헌이가 복귀한다. 발목 안쪽에 골멍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복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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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헌이가 복귀한다”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
“지고 들어가면 안 된다” (전창진 KCC 감독)

대구 한국가스공사는 12월 1일 대구실내체육관에서 열릴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정규리그에서 전주 KCC와 만난다. 상승세를 타야 한다.

한국가스공사는 2021~2022 시즌 종료 후 선수단에 큰 변화를 줘야 했다. 두경민(183cm, G)이 FA(자유계약) 자격을 얻었고, 김낙현(184cm, G)이 군에 입대했기 때문이다.

한국가스공사 가드진 공백이 컸다. 두경민과 김낙현을 대체할 자원을 찾았다. 아시아쿼터제로 SJ 벨란겔(177cm, G)을 영입했고, 국내 선수 득점 1위였던 이대성(190cm, G)을 고양 캐롯으로부터 데리고 왔다.

정효근(200cm, F)이 부상에서 돌아왔고, 이대헌(196cm, F)이 건재했다. 차바위(190cm, F)와 박지훈(193cm, F), 전현우(193cm, F)와 신승민(195cm, F) 등 포워드 자원도 두터웠다. 유슈 은도예(210cm, C)와 머피 할로웨이(196cm, F)로 구성된 외국 선수 조합 역시 탄탄했다.

전력 보강을 확실히 한 한국가스공사는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꼽혔다. 하지만 4승 9패로 최하위. 그러나 지난 25일 서울 삼성전에서 106점을 폭발했다. 득실 마진은 무려 +31. 뛰어난 경기력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KCC전 승리로 시즌 첫 연승을 노린다.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은 경기 전 “(이)대헌이가 복귀한다. 발목 안쪽에 골멍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빨리 복귀했다”고 말했다.

그 후 “빠른 농구가 현대 농구의 트렌드다. 우리도 그런 점을 잘 알고 있다. 하지만 언제 어떻게 빠르게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KCC는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KCC는 2022년 여름 가장 화제를 모았던 팀이다. FA(자유계약) BIG 6 중 2명이나 영입했기 때문이다. 허웅(185cm, G)과 이승현(197cm, F) 모두 계약 기간 5년에 2022~2023 시즌 보수 총액 7억 5천만 원의 조건으로 붙잡았다.

그러나 KCC의 여건은 썩 좋지 않았다. 이승현은 발목 수술 후 늦게 합류했고, 허웅 또한 대표팀 합류 후에 KCC 선수들과 합류했다. 게다가 김지완(188cm, G)과 정창영(193cm, G), 전준범(195cm, F) 등 주축 자원들이 부상으로 비시즌 훈련을 거의 하지 못했다.

외국 선수도 불안했다. 라건아(199cm, C)는 건재했지만, 타일러 데이비스(208cm, C) 대신 들어온 론데-홀리스 제퍼슨(197cm, F)은 아직도 의문부호다. 스피드와 돌파가 점점 나오고 있지만, 팀 디펜스 이해도와 버티는 수비가 불안하다.

불안 요소들이 겹친 KCC는 기대만큼의 결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10번째 패배를 당했다. 5할 승률과도 꽤 멀어졌다. 한국가스공사를 상대로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전창진 KCC 감독은 경기 전 “한국가스공사가 이전보다 좋아졌다. 정신적으로 많이 무장된 것 같다. 움직임 역시 많아졌다. 예전 전자랜드(한국가스공사의 전신)의 모습이 보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또, 상대가 큰 라인업을 내세울 것 같다. 하지만 우리가 지고 가면 안 된다. 공격 쪽에서는 잘 풀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제공 = KBL
사진 설명 = 위부터 유도훈 한국가스공사 감독-전창진 KCC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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