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승부터 첫승까지, 다승축하행사...축하와 격려

배우근 2022. 12. 1.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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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난달 26일 경마 관계자 다승 축하행사 열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경마관계자들의 축하 자리였다.

100승 마주, 500승 조교사를 비롯해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나눈 기수들까지, 값진 결과에 대한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시상자로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서울조교사협회 안병기 부회장, 한국경마기수협회 방춘식 부회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격려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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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마장 말관계자 다승달성 시상행사
[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렛츠런파크 서울에서 지난달 26일 경마 관계자 다승 축하행사 열렸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뛰어난 성적을 기록한 경마관계자들의 축하 자리였다. 100승 마주, 500승 조교사를 비롯해 데뷔 첫 승의 기쁨을 나눈 기수들까지, 값진 결과에 대한 축하와 격려가 이어졌다.

100승을 달성한 금악목장과 김명식, 이미경 마주를 비롯해 500승 고지에 오른 곽영효(19조), 박종곤 조교사(1조), 100승을 돌파한 정정희 기수 그리고 데뷔 첫 승의 기쁨을 전했던 신인 오수철, 이상규 기수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시상자로 서울마주협회 조용학 회장, 서울조교사협회 안병기 부회장, 한국경마기수협회 방춘식 부회장이 참석해 수상자들에게 축하·격려 인사를 전했다.

마주 부문을 대표해 수상한 금악목장의 문재은 목장장은 “100승을 해서 아주 영광스럽다. 2세마들이 성적이 나오기 시작하는 만큼 앞으로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500승 달성의 곽영효 조교사는 “600승까지 달려가 보고 싶다. 말을 맡겨준 마주 분들과 믿고 따라주며 열심히 하는 팀원 식구들한테 고맙다”고 했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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