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본부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 시상식 개최

포항CBS 문석준 기자 2022. 12. 1. 1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울원자력본부는 1일 한울에너지팜(구 홍보관)에서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메뉴구성과 식재료간의 조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죽변한우백화점 팀의 '울진 발효음식 고기한상차림'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울진 산골한상'을 개발한 개인 참가자 박경희, 우수상은 '능이고탕'을 개발한 ㈜울진바다소리 팀이 수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울본부 손봉순(우측) 대외협력처장이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 대상 수상팀에게 상금을 전달하고 있다. 한울본부 제공


한울원자력본부는 1일 한울에너지팜(구 홍보관)에서 '울진 향토음식관광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7월 공모를 시작해 일반인부터 요식업 종사자까지 지역주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모두 14개 팀이 참가했고 모두 10개 팀이 선정됐다. 

메뉴구성과 식재료간의 조화 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죽변한우백화점 팀의 '울진 발효음식 고기한상차림'이 대상을 수상했고, 최우수상은 '울진 산골한상'을 개발한 개인 참가자 박경희, 우수상은 '능이고탕'을 개발한 ㈜울진바다소리 팀이 수상했다. 

대상은 300만 원, 최우수상은 200만 원, 우수상은 150만 원, 장려상 7팀에는 각 50만 원의 상금과 함께 상패를 전달했다.

한울본부 박범수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울본부는 지역과 소통하며 상생하는 기업으로서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