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소속사와 결별 "재계약 NO" [공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를 떠났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일 "김새론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최근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러나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고, 김새론은 2년 만에 소속사에서 나오게 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를 떠났다.
골드메달리스트는 1일 "김새론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최근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그러나 재계약은 이뤄지지 않았고, 김새론은 2년 만에 소속사에서 나오게 됐다.
앞서 김새론은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강남의 한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가 변압기, 가로수, 가드레일 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사고 후에도 차량을 멈추지 않고 도주하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김새론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인 0.08%를 훨씬 웃돌았다.
당시 김새론이 일으킨 사고로 큰 피해가 발생했다. 변압기가 파손돼 주변 상가, 신호등, 가로등 등 약 50곳에 달하는 곳의 전기가 끊어진 것.
이에 김새론은 피해를 입은 곳을 일일이 찾아 사과하고, 보상에 힘을 썼다. 이 과정에서 생활고로 인해 아르바이트를 했다는 근황이 전해지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김새론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사랑‧일 동반자…현아‧던, 씁쓸한 회자정리 [이슈&톡]
- "한일합작 드라마 상의 목적" 40대 톱스타, 유흥업소 女 동반 원정골프 의혹
- "나는 양성애자"…日 걸그룹 멤버, 열애설 터지자 "죄송"
- "소속사 여 대표 술시중, 허벅지 만지며 추행까지"…오메가엑스 작심 폭로 [TD현장]
- '돌싱' 예능, 출연자 '불륜설'에 발칵 [이슈&톡]
- 민희진, 좌절된 어도어 대표직 복귀 '法 각하 이어 이사회 부결' [이슈&톡]
- 아일릿, 앨범 누적 판매량 100만장 돌파 "데뷔 7개월 만의 성과"
- '구탱이형' 故김주혁, 오늘(30일) 사망 7주기
- ‘전, 란’ 강동원은 왜 어색한 사극톤을 고집할까 [인터뷰]
- ‘대표 복귀 불발’ 민희진 측 “주주간계약 효력, 유효해” [공식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