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명상 前 공군대학총장·류병일 前 삼성전자 부사장 '자랑스런 부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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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회장 이강년 회장) 는 12월 6일 양재동 엘 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명상 동문(1962년 졸업·왼쪽), 류병일 동문 (1972년 졸업·오른쪽)을 제24회 '자랑스러운 부고인'으로 선정, 시상한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전) 회장, 이우환 화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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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사대부고 총동창회 (회장 이강년 회장) 는 12월 6일 양재동 엘 타워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명상 동문(1962년 졸업·왼쪽), 류병일 동문 (1972년 졸업·오른쪽)을 제24회 ‘자랑스러운 부고인’으로 선정, 시상한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최명상 전 공군대학총장은 국가안보와 영공수호에 헌신해온 국가유공자로 34여 년간 군에 헌신한 업적으로 많은 표창장을 받았다.
류병일 전 삼성전자 부사장은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에서 24년 동안 일하면서 오늘날 대한민국 반도체산업의 초격차 기술발전의 초석을 놓았으며, 대한민국의 메모리 반도체산업이 부동의 세계 1위를 유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였다.
올해로 24회를 맞는 ‘자랑스러운 부고인 상’은 이건희 삼성전자 (전) 회장, 이우환 화가,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 전광우 (전) 금융위원장 등이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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