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대한민국 증권대상] 황우택 한국투자신탁운용 책임, 올해의 펀드매니저 선정

정혜진 기자 2022. 12. 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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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우택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펀드운용부 책임이 '2022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올해의 펀드매니저로 선정됐다.

황 책임은 전기차와 배터리의 장기 성장성을 확신하고 시장이 개화하던 2017년 과감하게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ACE G2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ETF(상징지수펀드)'도 선뵈며 주목받았다.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는 ETF를 제외하고 국내 설정된 주식형 공모펀드 중 설정액이 가장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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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2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황우택(오른쪽)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펀드운용부 책임이 올해의 펀드매니저 부문 수상 후 손동영 서울경제신문 사장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호재 기자
[서울경제]

황우택 한국투자신탁운용 글로벌펀드운용부 책임이 ‘2022 대한민국 증권대상’에서 올해의 펀드매니저로 선정됐다.

황 책임은 전기차와 배터리의 장기 성장성을 확신하고 시장이 개화하던 2017년 과감하게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를 출시한 데 이어 올해는 ‘ACE G2전기차&자율주행액티브ETF(상징지수펀드)’도 선뵈며 주목받았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두 상품의 순자산총액은 1조 7800억 원에 달한다. 한국투자글로벌전기차&배터리펀드는 ETF를 제외하고 국내 설정된 주식형 공모펀드 중 설정액이 가장 크다. 공모펀드 자금 유출이 이어지는 상황에서도 올 연초 이후 2380억 원이 유입됐다.

정혜진 기자 sunse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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