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김새론, 소속사와 결별···잡음 속 재계약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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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결별했다.
1일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그가 출연하는 작품들도 비상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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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으로 물의를 빚은 배우 김새론이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와 결별했다.
1일 골드메달리스트는 "김새론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재계약은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새론은 지난 5월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 사고를 냈다. 채혈 검사 결과 혈중알코올농도 약 0.2%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당시 김새론은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를 3번 이상 들이받는 사고를 내, 일대가 약 4시간 30분 동안 정전됐다. 이 사고로 주변 상점 등 57곳이 전기 공급이 끊겨 피해를 입었다. 이후 김새론은 상인들과 합의를 마치고 보상을 했다.
김새론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그가 출연하는 작품들도 비상이 걸렸다. 김새론은 SBS 드라마 '트롤리'에서 하차하고, 촬영 중이던 넷플릭스 드라마 '사냥개들'에서 편집됐다.
김새론은 자숙 중에도 잡음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달에는 배우 활동을 하며 모은 돈을 모두 보상금으로 지출해, 생활고로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동시에 그가 지난 7월, 사고 두 달 만에 ‘준비물은 몸뚱이와 술’이라고 적은 생일 파티장을 지인들에게 보냈다는 이야기가 나와 진정성 논란이 커졌다.
추승현 기자 chush@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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