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2기 충남도체육회장 선거인 483명 확정

박계교 기자 2022. 12.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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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2기 충남도체육회장 선거인이 48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충남체육회선거운영위원회는 1일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추첨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당연선거인 68명, 도종목단체 243명, 시·군체육회 172명이 선정됐다.

한편 충남체육회장 선거는 직전 회장인 김덕호 전 회장과 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의 2파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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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선거인 68명, 종목 243명, 시군 172명
충남체육회선거운영위원회는 1일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추첨을 통해 민선2기 충남도체육회장 선거인을 483명으로 최종 확정했다. 사진=대전일보 DB

민선2기 충남도체육회장 선거인이 483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충남체육회선거운영위원회는 1일 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추첨을 통해 이 같이 결정했다. 추첨은 도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 2명이 입회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연선거인 68명, 도종목단체 243명, 시·군체육회 172명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달 배정한 531명보다 48명이 줄어든 수치다. 배정된 수보다 예비선거인이 적은 단체와 중복자들의 단체 선택과정에서 발생 했다는 게 선거위원회의 설명이다.

선거운영위원회는 3일부터 이틀간 본인의 선거인명부 등재 여부 확인, 등록정보에 대한 누락, 오기정정 등 선거인에 대한 열람 기회를 보장해 5일 최종 선거인명부를 확정할 방침이다.

선거위원회 관계자는 "4-5일 양일간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고 6일부터 후보자들의 선거운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며 "15일 선거가 종료되는 날까지 공정한 선거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남체육회장 선거는 직전 회장인 김덕호 전 회장과 김영범 전 충남탁구협회장의 2파전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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