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제28회 국제광고사진공모전 대상

김동희 기자 2022. 12. 1.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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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4학년 유승현 학생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광고사진가협회가 주최한 '제28회 국제광고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승현 학생은 "권위있는 국제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 며 "학과에서 배운 전공역량을 활용해 광고사진분야를 학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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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을 비롯한 입상자들이 광고사진학과 이상윤 교수(사진 맨 왼쪽), 하승용 교수(사진 맨 오른쪽)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배재대 제공

배재대 광고사진영상학과 4학년 유승현 학생이 최근 사단법인 한국광고사진가협회가 주최한 '제28회 국제광고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한국광고사진가협회는 지난 24일부터 3일 간 서울 메트로 미술관에서 개최한 'KAPA Festival 2022'행사의 일환으로 '제28회 국제광고사진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해당 공모전에서 유승현 학생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를 활용한 시계사진을 출품했으며,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적이고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는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광고사진영상학과 김세윤 학생은 은상에, 박보정·강지원·정승호·이유신 학생이 각각 입선에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유승현 학생은 "권위있는 국제사진공모전에서 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 며 "학과에서 배운 전공역량을 활용해 광고사진분야를 학습한 것이 큰 도움이 됐다"는 소감을 밝혔다.

하승용 광고사진영상학과 학과장은 "제자들과 이번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광고사진분야의 밝은 미래를 내다봤다"며 "학생들의 숨겨진 잠재력 깨우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광고사진분야를 선도해나갈 인재양성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대상을 차지한 유승현 학생의 작품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활용 시계' 사진=배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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