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박령경,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 여자 복식 우승

김동찬 2022. 12. 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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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박령경(이상 인천대) 조가 제77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김윤아-박령경 조는 1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문정-신혜서(이상 한국체대) 조를 2-0(6-2 6-0)으로 물리쳤다.

전날 끝난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김준서(한국교통대)-임수현(명지대) 조가 장준혁(명지대)-김나연(인천대) 조를 2-1(5-4 1-4 10-6)로 꺾고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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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령경(왼쪽)과 김윤아.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김윤아-박령경(이상 인천대) 조가 제77회 전국학생테니스선수권대회 여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김윤아-박령경 조는 1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여자 복식 결승에서 문정-신혜서(이상 한국체대) 조를 2-0(6-2 6-0)으로 물리쳤다.

김준서(한국교통대)와 임수현. [프리랜서 김도원 기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날 끝난 혼합복식 결승에서는 김준서(한국교통대)-임수현(명지대) 조가 장준혁(명지대)-김나연(인천대) 조를 2-1(5-4 1-4 10-6)로 꺾고 우승했다.

2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이 대회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오은지(명지대)와 문정이 격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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