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랩스 팜모닝, ‘2022 구글플레이 올해를 빛낸 앱’ 부문 우수상

이연경 2022. 12. 1.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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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농식품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그린랩스의 대표 앱 '팜모닝'이 구글 플레이가 선정하는 '2022 올해를 빛낸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안동현 그린랩스 대표는 "데이터농업의 지평을 연 팜모닝 서비스의 우수함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농식품 산업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혁신하기 위해 전세계 농민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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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랩스

데이터로 농식품산업의 혁신을 주도하는 그린랩스의 대표 앱 ‘팜모닝’이 구글 플레이가 선정하는 ‘2022 올해를 빛낸 앱’ 부문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올해를 빛낸 앱’은 매년 구글플레이가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 앱 가운데 한해 동안 이용자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앱을 선정하는 행사다.

올해는 260만여개에 달하는 글로벌 안드로이드 앱 중 대한민국에서 서비스되는 앱만을 추려, 팜모닝을 포함한 10개의 후보작을 대상으로 투표를 진행했다.

팜모닝은 농사 커리큘럼, 병해충 진단, 판로 개척 등 영농 과정에서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른 이용자와 소통을 통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 것으로 인정받아 우수상을 수상했다.

구글플레이 측은 “특별하고도 매력적인 경험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앱에 상이 수여됐다”며 “혁신을 가져오고 열정을 투자한 그린랩스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실제로 팜모닝은 앱 출시 후 2년여 만에 85만명의 사용자를 모았고 별 4점 이상의 높은 이용자 평가를 받으며 크게 성장하고 있다.

안동현 그린랩스 대표는 “데이터농업의 지평을 연 팜모닝 서비스의 우수함을 객관적으로 검증받아 감회가 새롭다”며 “농식품 산업을 지속가능한 방법으로 혁신하기 위해 전세계 농민을 위한 글로벌 서비스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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