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에 선정돼

김상진 2022. 12. 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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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영광군은 불갑사관광지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내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는 총 17개 지자체 관광지점 41개소가 지원해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심사,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3차 심사를 거쳐 영광 불갑사관광지를 포함한 9개 지자체 2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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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전라남도 영광군은 불갑사관광지와 불갑저수지 수변공원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내년 열린관광지 조성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열린관광지는 장애인, 어르신, 영․유아 동반가족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과 관광 활동의 제약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뜻한다.

전라남도 영광군청 전경 [사진=영광군]

올해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는 총 17개 지자체 관광지점 41개소가 지원해 1차 신청자격 확인, 2차 서면심사, 분야별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평가와 프레젠테이션 발표 등 3차 심사를 거쳐 영광 불갑사관광지를 포함한 9개 지자체 20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선정으로 군은 국비 5억원을 지원받고 군비 5억원을 투입해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해 휠체어 동선과 점자 안내판 설치, 경사로 개선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영광=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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