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 참여, 소상공인 지원

조성란 기자 2022. 12. 1. 18: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야놀자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WIN·WINTER FESTIVAL)'에 참여한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지난 9월 진행된 1차 대한민국 여행페스타에 이어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이번에는 1차보다 더 많은 제휴점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00여 제휴점 이용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 지급
지역사회와 상생 위해 수익금 10% 기부

야놀자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한겨울의 동행축제 윈·윈터 페스티벌(WIN·WINTER FESTIVAL)'에 참여한다.


겨울을 맞아 크리스마스 축제 콘셉트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 주최, 중소기업유통센터 주관의 국내 최대 소상공인 제품 소비촉진 및 판로개척을 위한 나눔 행사다. 


야놀자는 이달 말까지 국내 숙소 중 소상공인확인서를 소지한 600여 개 제휴점을 대상으로, 해당 숙소 예약 시 최대 3만 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투숙 가능 기간은 내년 2월까지며, 1차 대한민국 여행페스타 참여 제휴점은 별도 신청 없이 추가 참여가 가능하다. 


야놀자는 이번 기획전 참여를 통해 여행업계 영세 소상공인을 지원함과 동시에 수익금 10%를 지역사회에 기부할 계획이다.


신성철 야놀자 사업개발유닛장은 "지난 9월 진행된 1차 대한민국 여행페스타에 이어 윈·윈터 페스티벌에 참여해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고 매출 증대에 기여할 예정"이라며 "이번에는 1차보다 더 많은 제휴점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며, 수익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투어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