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광산구, 청년정책 행안부장관상 수상

김상진 2022. 12. 1.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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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청년과 함께 만들고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로 올해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6대 국정목표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정책의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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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상진 기자]광주광역시 광산구가 청년과 함께 만들고 추진한 청년정책의 성과로 올해 국정목표 실천 우수 지자체 경진대회에서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경진대회는 정부 6대 국정목표와 관련해 전국 지자체가 추진한 사업‧정책의 우수사례를 확산‧공유하기 위해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청 전경 [사진=광주 광산구]

구는 청년과 상생하는 삶과 일자리 정책 실현으로 자율과 창의로 만드는 담대한 미래 분야에 응모, 1‧2차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지난 30일 전북 완주군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광산구를 포함해 7개 우수사례 지자체가 최종 순위를 겨루는 본 대회가 열린 가운데, 광산구는 전문가 심사와 현장실사, 국민 온라인 심사 등을 합산해 행정안전부장관상에 해당하는 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구는 청년이 스스로 일과 삶에 대한 의지를 찾아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사업을 진행해 왔다.

지난 2021년부터 청년정책위원회, 청년총회를 통해 청년들이 직접 발굴하고 기획한 정책 제안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고 있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일자리부터 건강, 주거, 문화 등 청년의 삶을 든든하게 뒷받침하는 제도‧정책 기반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광주=김상진 기자(zz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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