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임, 과메기에 부부싸움 화풀이 “홍성흔 생각했더니 뼈밖에 안 남아”(살림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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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임이 홍성흔과 부부싸움 후 애꿎은 화풀이를 한다.
이날 장인의 고향인 포항에서 처가 가족 모임을 가진 뒤 김정임과 바닷가 데이트를 즐긴 홍성흔은 포항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또 김원효 부부를 만나기 전 홍성흔과 크게 다툰 김정임은 "남편이라 생각하고 다듬으니 뼈 밖에 안 남았다"며 애꿎은 과메기에게 화풀이를 하는 등 일정 내내 앙금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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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김정임이 홍성흔과 부부싸움 후 애꿎은 화풀이를 한다.
12월 3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포항 홍보대사 김원효와 함께 하는 홍성흔, 김정임 부부의 찐 포항 투어가 그려진다.
이날 장인의 고향인 포항에서 처가 가족 모임을 가진 뒤 김정임과 바닷가 데이트를 즐긴 홍성흔은 포항의 매력에 흠뻑 빠졌다. 때마침 포항에 온 김원효, 심진화 부부를 만난 홍성흔은 김원효가 포항에서 “귀하신 분” 대접을 받고 있는 홍보대사라는 말을 듣고 자신도 홍보대사가 되겠다는 야심을 품었다는 후문.
또 김원효 부부를 만나기 전 홍성흔과 크게 다툰 김정임은 "남편이라 생각하고 다듬으니 뼈 밖에 안 남았다"며 애꿎은 과메기에게 화풀이를 하는 등 일정 내내 앙금이 남아있는 모습을 보였다고.
서로 과메기 쌈을 싸서 먹여주는 김원효, 심진화 부부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자극받은 홍성흔은 과메기에 얽힌 부부의 추억을 언급하며 김정임에게 화해의 시그널을 보냈다고 해 두 사람이 화해할 수 있을지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사진제공 : KBS 2TV)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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