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꽂이]6개 키워드로 본 2023년 투자시장
박태준 기자 입력 2022. 12. 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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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공포가 지속되면서 내년 투자 시장은 어느 때 보다 불확실성이 높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7명이 2023년의 투자 환경을 6개 키워드로 전망했다.
미국 연준의 정책과 금리 영향은 내년 투자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다.
시장 전망서는 투자의 시야를 넓혀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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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훈 외 6인 지음, 길벗 펴냄
[서울경제]
세계적인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공포가 지속되면서 내년 투자 시장은 어느 때 보다 불확실성이 높다. 증권사 애널리스트 7명이 2023년의 투자 환경을 6개 키워드로 전망했다. 책은 에너지·금리·미중 시장·ESG·방산을 내년 시장을 주도할 주제로 꼽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생으로 촉발된 에너지 문제는 패권 전쟁으로 귀결된다. 미국 연준의 정책과 금리 영향은 내년 투자를 준비하는 데 필요한 핵심 요소다. 중국 새 지도부의 정책 방향에서도 투자의 적기를 잃어 낼 수 있다. 이밖에 ESG가 가져올 새로운 시장 환경과 전망이 밝은 K방산 등도 담겼다. 시장 전망서는 투자의 시야를 넓혀 종합적인 사고를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렇게 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도 높일 수 있다.
박태준 기자 june@sedaily.com<©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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