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百, 배우 김효진과 동물보호소 봉사…생명존중 프로젝트 일환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2022. 12. 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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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연말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단은 갤러리아의 생명존중 프로젝트 '라잇! 라이프'의 일환으로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편, 갤러리아 PARAN봉사단은 2018년부터 진행해온 갤러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PARAN(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 동물을 사랑하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임직원 봉사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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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이 연말을 맞이해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했다.
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갤러리아 ‘PARAN봉사단’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동물 복지 시설 ‘온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봉사단은 갤러리아의 생명존중 프로젝트 ‘라잇! 라이프’의 일환으로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갤러리아는 지난 9월 생명존중 철학을 담은 디지털 아트 작품 5종을 개발, NFT로 발행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NFT에서 판매한 바 있다.
프로젝트 파트너로 함께한 문화매거진 ‘오보이!(OhBoy!)’, 배우 김효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김혜정, 두나무는 캠페인 수익금 전액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동물자유연대, 카라,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생명존중 단체 및 동물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도 배우 김효진, ‘오보이’ 매거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구조동물 230여 마리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보호소 청소 작업 및 동물 용품 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또 동물들과 외부 산책을 진행하고,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는 등 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갤러리아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승리 때마다 적립한 기부금을 사랑의열매,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전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서부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이는 대전 지역 환아 및 어린이들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생명존중 가치를 테마로 한 갤러리아만의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PARAN봉사단은 2018년부터 진행해온 갤러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PARAN(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 동물을 사랑하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임직원 봉사 단체다.
1일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갤러리아 ‘PARAN봉사단’은 지난달 30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동물자유연대 동물 복지 시설 ‘온센터’를 방문했다.
이날 봉사단은 갤러리아의 생명존중 프로젝트 ‘라잇! 라이프’의 일환으로 동물 보호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앞서 갤러리아는 지난 9월 생명존중 철학을 담은 디지털 아트 작품 5종을 개발, NFT로 발행해 디지털 자산 거래소 업비트 NFT에서 판매한 바 있다.
프로젝트 파트너로 함께한 문화매거진 ‘오보이!(OhBoy!)’, 배우 김효진, 일러스트레이터 작가 김혜정, 두나무는 캠페인 수익금 전액을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동물자유연대, 카라, 비글구조네트워크 등 생명존중 단체 및 동물복지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도 배우 김효진, ‘오보이’ 매거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보호소에서 생활 중인 구조동물 230여 마리의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한 보호소 청소 작업 및 동물 용품 정리 등의 작업을 진행했다. 또 동물들과 외부 산책을 진행하고, 운동장에서 공놀이를 하는 등 돌봄의 시간을 가졌다.
이밖에도 갤러리아는 한화이글스 홈경기 승리 때마다 적립한 기부금을 사랑의열매, 초록우산어린이재단(대전지역본부), 세이브더칠드런(서부지역본부)에 기부했다. 이는 대전 지역 환아 및 어린이들을 위해 활용될 계획이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생명존중 가치를 테마로 한 갤러리아만의 진정성 있고,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갤러리아 PARAN봉사단은 2018년부터 진행해온 갤러리아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PARAN(Protection of Animal Rights and Animal Needs)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반려 동물을 사랑하는 임직원들의 참여로 만들어진 임직원 봉사 단체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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