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주인권기념주간 운영

윤준호 2022. 12. 1.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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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는 세계인권선언(1948년12월10일) 74주년을 맞아 14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시교육청, 광주트라우마센터와 공동으로 기념주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유관기관, 인권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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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윤준호 기자]광주광역시는 세계인권선언(1948년12월10일) 74주년을 맞아 14일까지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 시교육청, 광주트라우마센터와 공동으로 기념주간을 운영하고 다양한 문화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광주시는 오는 5일 오후 2시 5·18기념문화센터에서 유관기관, 인권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인권선언 제7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다.

세계인권선원 74주년 기념 포스터 [사진=광주광역시]

기념식은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인권단체 활동 공유회, 인권디딤돌 감사패 수여, 오월소나무합창단 기념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5일부터 14일까지 광주시청 1층 시민홀에서는 ‘광주시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 전시’도 열린다.

6일과 8일 광주극장에서는 인권영화가 상영된다. 6일에는 안성기·윤유선·박근형 주연의 ‘아들의 이름으로’, 8일에는 다큐멘터리 ‘니얼굴’을 무료 상영한다.

광주시교육청은 ‘일하는 청소년 토크콘서트’와 ‘학생자치와 인권’ 토론회를 진행하고 광주트라우마센터는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을 진행한다.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인권사무소는 ▲이주노동자 인권증진 조례 제정을 위한 토론회 ▲광주에서 활동가로 살아가기 북토크 ▲ 찾아가는 인권 캠페인 등을 펼친다.

/광주=윤준호 기자(aa1004@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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