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서 한국 기업 ESG 경영 사례 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제1차 한국-말레이시아 ESG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말레이시아 언스트앤영(EY)과 한국 김&장 ESG경영연구소가 각국 ESG 동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포스코, 코웨이 등 4개 회사는 말레이시아 내 한국 기업을 대표해 ESG 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콕=연합뉴스) 강종훈 특파원 = 말레이시아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소개하는 행사가 열렸다.
주말레이시아 대한민국 대사관은 1일 쿠알라룸푸르에서 '제1차 한국-말레이시아 ESG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14년부터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과 관련된 행사를 열어온 대사관은 올해부터 이를 ESG 경영을 활성화하기 위한 포럼으로 확대했다.
말레이시아 언스트앤영(EY)과 한국 김&장 ESG경영연구소가 각국 ESG 동향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롯데케미칼, 포스코, 코웨이 등 4개 회사는 말레이시아 내 한국 기업을 대표해 ESG 경영 사례를 발표했다.
행사에는 현지 한국 기업인들과 말레이시아 정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신임 대사는 재생에너지, 전기차, 그린 수소 등 탄소 중립과 ESG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자고 제안했다.
doub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삶] '인간시장' 김홍신 "국회의원 연봉, 공무원 과장급 정도면 충분" | 연합뉴스
- 르노 신차 홍보직원 '손동작' 논란…르노코리아 "직무수행 금지" | 연합뉴스
- 위안부 문제 다룬 차인표 소설, 英 옥스퍼드대 필수 도서 선정 | 연합뉴스
- '특공(特供) 마오타이'라더니…中 단속 결과 '모두 가짜' | 연합뉴스
- 부산교육청 장학사 숨진 채 발견…"교장공모제 민원 시달려" | 연합뉴스
- "이 제품은 가짜입니다" 명품 감정 결과 뒤집은 중고플랫폼 | 연합뉴스
- 용산구 나인원한남 200억원에 매매…공동주택 역대 최고가 | 연합뉴스
- 신병교육대 여자화장실에 몰카…여군·민간인 10여명 피해 | 연합뉴스
- 인천 지하철 에스컬레이터서 70대 넘어져 연쇄 사고…6명 부상 | 연합뉴스
- '대통령 임명장 쓰는 공무원' 역대 5번째 필경사 선발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