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SW산업협, 도쿄 ICT 엑스포서 국내 기업 일본 진출 지원

임성호 2022. 12. 1.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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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일본 도쿄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열린 '일본 정보통신기술(ICT) 엑스포'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ICT 엑스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도쿄 무역관에서 주관하는 현지 행사로, 국내 유망 IT 기업과 일본 대기업·바이어들의 연결을 돕는다.

조준희 협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일본 진출이 어려웠던 국내 유망 중소,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출 판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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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일본 ICT 엑스포 [SW산업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는 일본 도쿄에서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열린 '일본 정보통신기술(ICT) 엑스포'에 참여했다고 1일 밝혔다.

ICT 엑스포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도쿄 무역관에서 주관하는 현지 행사로, 국내 유망 IT 기업과 일본 대기업·바이어들의 연결을 돕는다. 협회는 작년부터 이 행사를 지원해 왔다.

이번 행사에는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등 일본 진출을 희망하는 유망 기술 기업 13곳이 참여했다.

야후재팬 등 현지기업 근무 경험을 토대로 창업한 레이더랩과 현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다는 평을 받는 파이오링크, H2O호스피탈리티가 성장전략을 발표했다.

조준희 협회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으로 일본 진출이 어려웠던 국내 유망 중소, 스타트업 기업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수출 판로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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