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출산' 손예진 곁에서 아들 육아 함께…"출국 일정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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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이 차기작 영화 '하얼빈' 촬영 속에서도 아들 육아에 함께 한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뉴스1에 "현빈씨는 영화 '하얼빈' 국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해외 촬영 일정은 오는 1월 말께로 예상하고 있으나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빈의 아내인 배우 손예진은 지난 11월27일 아들을 출산했다.
현빈은 여러 차기작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손예진의 곁에서 출산, 육아를 함께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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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배우 현빈이 차기작 영화 '하얼빈' 촬영 속에서도 아들 육아에 함께 한다.
현빈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1일 오후 뉴스1에 "현빈씨는 영화 '하얼빈' 국내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해외 촬영 일정은 오는 1월 말께로 예상하고 있으나 확정되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현빈의 아내인 배우 손예진은 지난 11월27일 아들을 출산했다. 현빈은 여러 차기작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가운데 손예진의 곁에서 출산, 육아를 함께 하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지난 3월31일 결혼했다. 이후 6월 손예진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저희에게 새 생명이 찾아왔답니다"라고 임신 소식을 전했다. 그는 "아직 얼떨떨하지만 걱정과 설렘 속에서 몸의 변화로 인해 하루하루 체감하며 지내고 있어요"라고 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현빈도 앞서 9월 자신이 주연을 맡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 인터뷰에서 "아직 실감이 나진 않는데, 보통 주변에서도 눈앞에 보여야 실감이 난다고 다들 그러시더라, 저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라며 "너무 큰 축복이라 좋은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다"고 아빠가 되는 소감을 밝힌 바 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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