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남은 아시아의 두 희망'…한·일, 누가 16강 가나?

류정은 2022. 12. 1.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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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한국과 일본만이 다가올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남은 AFC 소속 국가 중 한국은 3일 0시에 포르투갈과, 일본은 2일 오전 4시에 스페인과 각각 경기를 치르는데요.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두 강력한 적수여서 한국과 일본의 16강 진출 도전에는 험로가 예상되는데요, 과연 두 국가 중 어느 나라가 16강 진출의 기쁨을 안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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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이 진행중인 가운데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국가 중에는 한국과 일본만이 다가올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호주는 1일(한국시간) D조 3차전에서 덴마크를 1-0으로 누르고 16강에 진출했습니다. 앞서 이란과 카타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습니다.

남은 AFC 소속 국가 중 한국은 3일 0시에 포르투갈과, 일본은 2일 오전 4시에 스페인과 각각 경기를 치르는데요.

두 국가 모두 현재까지 성적과 조별 상황을 고려할 때 확실하게 16강에 진출하려면 상대를 이겨야 합니다.

한국은 포르투갈에 비기거나 지면 곧바로 탈락이고, 일본은 스페인에 비기더라도 독일 변수에 따라 탈락 가능성이 열려 있습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 모두 강력한 적수여서 한국과 일본의 16강 진출 도전에는 험로가 예상되는데요, 과연 두 국가 중 어느 나라가 16강 진출의 기쁨을 안게 될지 관심이 쏠립니다.

<제작: 오예진·류정은>

<영상: 연합뉴스 TV 정창훈·로이터·가나 축구 대표팀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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