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락 전 경주시체육회 부회장, 민선 2기 체육회장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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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락 경북 경주시 전 체육회부회장이 제2대 경주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부회장은 1일 경주시실내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주시체육회가 민선으로 통합된 지 3년이 흘렀지만 변화가 없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최 전 부회장은 "경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체육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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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최대락 경북 경주시 전 체육회부회장이 제2대 경주시체육회장 선거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부회장은 1일 경주시실내체육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경주시체육회가 민선으로 통합된 지 3년이 흘렀지만 변화가 없다. 새로운 변화를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그는 체육회 산하 종목별 경기연맹 회장기 대회 지원 예산 현실화, 엘리트 체육 육성과 동호회 조직 활성화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최 전 부회장은 "경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체육인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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