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지민주, 벤투호 조규성과 열애설…네티즌들 "SNS 럽스타그램 게시물"

황미현 기자 2022. 12. 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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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지민주(19)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24)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민주 측은 "해당 사안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1일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확인한 바 없으며 사생활 부분은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2003년생인 지민주는 170㎝의 키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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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하기 어려워"
지민주(인스타그램 갈무리),조규성ⓒ 뉴스1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모델 지민주(19)가 국가대표 축구선수 조규성(24)과 열애설이 제기된 가운데, 지민주 측은 "해당 사안은 확인하기 어려운 부분"이라고 밝혔다.

1일 지민주의 소속사 엘삭 측 관계자는 뉴스1에 "두 사람의 관계에 대해서는 소속사가 확인한 바 없으며 사생활 부분은 입장을 밝히기 어렵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조규민과 지민주가 서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맞팔로우가 되어 있는 것과 함께, '럽스타그램'으로 보이는 게시물 등을 이유로 두 사람이 연인 관계가 아니냐는 이야기가 퍼져나갔다.

1998년생인 조규성은 지난달 28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가나 전에서 2골을 연달아 넣으며 폭발적인 기량을 뽐냈다. 조규성은 우루과이전에서 교체 출전한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160만명까지 치솟으며 세계적 관심을 받았다.

2003년생인 지민주는 170㎝의 키에 날씬한 몸매의 소유자로, 쇼핑몰 모델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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