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길을 달리는 ‘3세대 스바루 크로스트랙’ 공개

2022. 12. 1.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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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가 브랜드의 주력 모델이자 독특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량, '크로스트랙'의 3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크로스트랙은 초대부터 이어진 독특한 차체 구성, 그리고 스바루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최신의 감성을 담았다.

크로스트랙의 보닛 아래에는 2.0L 크기의 박서 엔진에 전기 모터의 보조를 더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e-박서 엔진을 품은 크로스트랙은 e-박서 엔진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리니어트로닉 CVT와 합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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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 ‘3세대 크로스트랙’ 공개

스바루가 브랜드의 주력 모델이자 독특한 크로스오버 스타일의 차량, ‘크로스트랙’의 3세대 모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크로스트랙은 초대부터 이어진 독특한 차체 구성, 그리고 스바루 특유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하면서도 최신의 감성을 담았다.

실제 최신의 스바루 디자인에 맞춰 더욱 역동적이고 스포티한 감성을 더해 도로 위에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스바루 ‘3세대 크로스트랙’ 공개

실내 공간은 최근 스바루의 차량의 변화에 맞춰 11.6인치 크기의 디스플레이 패널을 적용하고 더욱 명료한 구성을 선사한다.

여기에 스타링크는 터치 인터페이스를 통해 다채로운 기능을 직관적으로 상용할 수 있도록 했다. 덕분에 ‘기능성’을 더한다.

탑승자 모두를 위한 공간을 제시할 뿐 아니라 적재 공간에서도 활용성을 높여 ‘크로스트랙’의 가치를 한층 높였다.

스바루 ‘3세대 크로스트랙’ 공개

크로스트랙의 보닛 아래에는 2.0L 크기의 박서 엔진에 전기 모터의 보조를 더한 마일드 하이브리드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e-박서 엔진을 품은 크로스트랙은 e-박서 엔진에 맞춰 새롭게 구성된 리니어트로닉 CVT와 합을 맞췄다.

스바루 ‘3세대 크로스트랙’ 공개

이외에도 듀얼 피니언 EPS 시스템과 플랫폼 개편에 따른 프레임 구조 개선, 전자식 브레이크 부스트 기능 등을 더했다.

한편 스바루는 2023년 일본 시장에 먼저 출시할 예정이며, 이후 북미 및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모클 김하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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