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개신고가도로서 음주 추정 정면충돌 사고…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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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56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고가도로에서 K5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동승자 등 3명(20대 남성·30대 여성·40대 여성)과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이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승용차 운전자에게서 음주가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개신동 고가도로는 사고 수습으로 2시간30분가량 통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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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3시56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 개신동 고가도로에서 K5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1톤 화물차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동승자 등 3명(20대 남성·30대 여성·40대 여성)과 50대 화물차 운전자가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이 음주감지기를 활용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승용차 운전자에게서 음주가 감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개신동 고가도로는 사고 수습으로 2시간30분가량 통제됐다.
이날 오후 5시30분쯤 도로 통제가 해제됐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sk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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